전의총 "리베이트 자정 선언은 슬픈 코미디"
- 이혜경
- 2011-12-22 09:5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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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의총 "리베이트 자정 선언은 슬픈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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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총은 "반성할테니 잘 봐달라는 식의 선언은 공권력을 행사하는 복지부에 무기력한 단체장들이 저항하지 않고 협박에 무릎 꿇은 것"이라고 비판했다.
자정선언에 앞서 리베이트를 근원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제도마련이 시급하다는 것이다.
전의총은 "복제약가와 복제약의 낮은 경쟁력, 원가 이하의 비현실적인 강제 의료수가 사이에서 벌어지고 있는 구조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며 "선언 직후 일개 복지부 과장이 자정 선언과 행정처분을 연계하듯 발언 한 것은 오만방자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제약사 불법 리베이트 제공 사례를 모집 중인 전의총은 "자정선언 당일에도 제약사들이 리베이트를 제안하는 증거가 들어왔다"며 "정부는 대관로비를 받고 높은 복지약가를 유지한 범죄자를 색출하는데 주력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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