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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세 거듭하던 제약주 '약국외 판매 소재'로 반등

  • 어윤호
  • 2011-12-24 06:44:54
  • 요약
  • 유한·동아 등 상위사 강세…새 정책 영업없는 바이오주는 하락

상비약 약국외판매 추진 소식에 제약 주가가 오랫만에 상승세를 탔다.

23일 코스피 제약업종은 전일대비 1.82% 상승했으며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지수 상승률인 1.07%를 크게 상회했다.

전체 제약업종 역시 전일대비 0.89% 상승했으며 90개 제약사 중 55개 회사가 주가가 상승했다.

이는 보건복지부가 당일 대한약사회와의 합의를 통해 일반의약품과 전문의약품 2분류 체계 유지하에 감기약, 해열진통제 등 가정상비약의 편의점 판매를 2012년 8월에 시행하겠다고 발표한 것에서 비롯됐다는 분석이다.

제약사 별로 살펴보면 유한양행이 1.5% 상승률을 기록했고 동아제약이 2.73%, LG생명과학 2.37%, 녹십자 4.29%의 상승률을 기록했고 일양약품과 대웅제약 각각 4.91%, 5.11% 올랐다.

그러나 약국외 판매정책과 관련성이 낮은 바이오주들은 은 결과를 보이지 않았다. 이날 코스닥 제약지수는 전일 대비 0.01% 오른 3128.82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대장주 셀트리온이 1.67%, 바이넥스가 3.49%, 한올바이오파마 2.63%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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