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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2011년 성과 가장 우수한 제약사는 BMS

  • 윤현세
  • 2011-12-27 09:54:31
  • 특허권 만료에 따른 위기.. 신약으로 타개해..

2011년 거대 제약사 중 가장 큰 성과를 올린 제약사는 BMS라는 평가가 나왔다.

화이자, 애보트와 릴리의 주가는 올해 15% 이상 증가하는데 그친 반면 BMS의 주가는 3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주가 상승은 BMS의 거대 품목인 ‘플라빅스(Plavix)’의 특허권 만료에 따른 영향으로 매출이 13%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 속에서 나온 것.

BMS는 이런 매출 감소를 혁신적인 약물의 승인으로 타개하고 있다. 지난 3월 미국 FDA는 최초의 전이성 흑색종 환자의 생존 기간을 연장하는 ‘예보이(Yervoy)’를 승인한 바 있다.

예보이는 다른 항암제와 마찬가지로 부작용이 있지만 수십억 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분석가들은 전망했다.

또한 지난 8월 BMS는 화이자와 공동으로 개발 중인 혈전용해제 ‘엘리퀴스(Eliquis)’의 임상시험을 공개했다.

시험 결과 엘리퀴스는 와파린과 비교시 부정맥 환자의 뇌졸중 예방에 의한 사망 위험을 낮추는 효과를 보였다.

BMS의 CEO인 램버토 앤드레오티는 비핵심적인 사업을 매각하는 대신 생명공학사인 메다렉스(Medarex)를 24억불에 매입해 제약업계에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현재 다른 제약사들도 이런 핵심 사업분야에만 집중하는 전략을 따르고 있다고 분석가들은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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