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 이사회, 김구 회장 불신임 안건 가결
- 강신국
- 2011-12-27 11:58:5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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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수 투표 진행…이사회 명의 결의문도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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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사회는 26일 의약품 약국외 판매 허용 등 현안과 관련해 긴급이사회를 열고 참석이사들의 의견을 물어 김구 회장 불신임안을 가결시키고 이사회 명의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사회에 상정된 김구 회장 불신임안건은 참석 이사의 거수로 진행됐고 압도적인 표차로 가결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태 회장은 "국회에서 약사법 개정안 상정이 무산돼 일단락되는줄 알았던 문제가 다시금 불거져 회원들을 또다시 좌절하게 만들었다"며 "대한약사회 집행위 일원으로서 무한한 책임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한 이사는 "복지부 발표대로라면 이 문제는 약계의 일대 지각변동이 일어나는 엄청난 일인데도 회원들의 의사를 묻지 않고 복지부와 합의했다는 것은 아무리 이해하려해도 납득이 가지 않는다"며 "대한약사회는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도약사회는 김구 집행부 퇴진을 위한 회원 서명운동도 전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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