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한국제약협회 이경호 회장
- 데일리팜
- 2011-12-30 23:05:4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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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新藥輔國의 정신으로 위기를 극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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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아직도 모르면 큰일 나는 약국 신제품 정리 ‘팜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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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를 돌이켜 보면 반값 약가정책으로 우리 제약산업 110여년 역사상 가장 크나큰 시련에 처했으며, 공정한 거래관행을 확립하기 위해 고통을 감내해야 했던 한해였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우리 제약업계는 사상초유의 어려움에 굴하지 않고 미래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신약개발에 매진하였습니다.
그 결과 말라리아치료제와 발기부전치료제 등 2개의 국내신약이 개발되었으며, 골관절염치료제, 기관지염치료제, 기능성소화불량치료제 등 3개의 천연물신약을 개발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불철주야 국민건강과 국가발전을 위하여 수고하시는 회원사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올해 우리에게 크나큰 도전 과제들이 주어졌습니다. 먼저 무차별적이고 가혹한 정부의 일괄 약가인하 정책을 법적 대응으로 막아 내도록 합시다.
모든 회원사들이 적극 참여하여 힘과 지혜를 모아서 기필코 승리하도록 합시다. 협회 또한 소기의 성과가 반드시 도출되도록 물심양면의 지원과 협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공정한 거래관행 정착 또한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입니다.
한미FTA 협정문에 윤리적 영업 관행이 요구되었고, 국회에서 강력한 의지로 쌍벌제가 통과되어 이제는 산업의 생존을 도모하고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 리베이트를 근절하는 제약인 모두의 노력이 요구됩니다.
과거의 잘못된 관행을 답습한다면 투명한 유통질서를 확립할 수 없고 제약산업은 국가 성장동력은 물론 글로벌 산업으로 발전할 수도 없을 것입니다.
한미FTA 시대를 대비하는 노력 또한 경주합시다. 이제 세계 최대 제약강국인 미국 제약사들과 아무런 보호 장구 없이 사각의 링에서 생존 투쟁을 벌여야 합니다.
선진 제약국가로 가기 위한 의지를 가지고 GMP 시설 업그레이드, 신약개발 투자 확대, 공정거래 질서 확립에 제약인 모두 힘을 합쳐 이루어 나가야 하겠습니다.
정부 또한 국민건강주권이 달린 제약산업의 생존을 위해서는 무자비한 약가인하 정책을 재검토하여야 합니다.
자동차, 반도체 산업과 마찬 가지로 제약산업 또한 본연의 목표인 매출을 통하여 이익을 창출하고 연구개발과 선진시설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이루도록 하는 정부의 산업 정책적 의지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협회로서도 우리 제약인들이 국민건강주권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관계요로에 제약산업의 중요성과 육성 당위성을 계속해서 알려나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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