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판매 협상은 야합…김구 회장 사퇴해야"
- 이상훈
- 2012-01-02 12:45:5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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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약 투쟁위원회 결의문 통해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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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약사회(회장 김성민)가 대한약사회가 보건복지부와 약국외 판매를 허용하는 협상을 진행한 것을 놓고 '야합'이라는 비판과 함께 김구 집행부 즉각 사퇴를 촉구했다.
시약사회는 지난달 26일 일반의약품 약국외 판매 저지를 위한 투쟁위원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결의문을 발표했다.
시약사회는 "현재 대한약사회와 보건복지부는 일부 의약품에 대한 제한적인 약국외 판매를 허용하는 협상을 하는 것을 안다"며 "이는 5부제 심야응급약국 운영, 서명투쟁, 대국민 홍보전 등 약사직능을 걸고 지난 7개월간 사활을 건 온갖 투쟁을 수행한 근본 이유를 말살 시키는 일종의 '야합'"이라고 규정했다.
시약사회는 "이에 우리 울산광역시 투쟁위원회는 김구 회장 즉각 사퇴를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시약사회는 "대약 회장이란 우리 6만약사의 총의를 가다듬고 받들어 우리 전체의 뜻을 논의 관철시키는 직책"이라며 "하지만 회원들과 어떠한 소통이나 의견 교환 없이 회장이 약사회의 주인인양 밀실 구걸 협상을 진행, 도저히 우리의 지도자로 인정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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