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비즈 포럼, 작년에만 7건 기술이전 성사
- 이탁순
- 2012-01-03 09: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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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행사 7월 5일부터 제주휘닉스아일랜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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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바이오·벤처 분야 산-학-연-벤처 파트너링 장인 '인터비즈바이오파트너링&투자포럼(이하 인터비즈 포럼)'이 작년에만 7건의 기술이전을 성사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비즈 포럼 조직위원회 사무국을 맡고 있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작년 인터비즈 포럼을 통해 도출된 기술이전 실적이 7건이라고 밝혔다.
작년에는 국공립연구기관, 대학, 출연(연), 벤처기업 등 5개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7건의 유망기술이 국내 5개 제약사에 이전됐다.
이 가운데 모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유망신약후보물질 2건은 각각 권리매매 선급금 60억원과 라이센싱조건의 기술료 50억원 규모로 기술이전이 완료됐다.

매년 7월초 개최되고 있는 인터비즈 포럼은 국내 제약기업, 바이오벤처기업, 대학, 정부출연연구기관, 보건의료관련기관 등 각 연구개발 주체가 보유하고 있는 유망기술 및 유망사업 등 상호 보유역량을 공개하고 실수요자와 협의할 수 있는 오프라인 협력의 장을 조성하는 자리이다.
올해 개최되는 '제10회 인터비즈 바이오파트너링&투자포럼 2012'는 오는 7월 5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제주휘닉스아일랜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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