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는 출장중"…무자격자 고용약국 4곳 적발
- 강신국
- 2012-01-17 10:48:23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부산특사경, 한약재 취급업소·약국 단속결과 공개
- PR
- 7월 아직도 모르면 큰일 나는 약국 신제품 정리 ‘팜노트’
- 팜스타클럽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이하 특사경)는 17일 지난해 11월부터 2개월간 한약재 취급업소와 약국 등 총 70여 곳에 대한 특별단속 실시 결과를 발표했다.
특사경은 식품으로 사용이 금지된 한약재 원료를 건강식품으로 판매하거나, 약사면허 없는 종업원들이 의약품을 조제·판매한 약국 등 11곳을 적발하고 영업주 등 17명을 약사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먼저 금정구, 부산진구 소재 약국 4곳은 약사 자격이 없는 종업원이 약을 조제·판매하다 덜미를 잡혔다.
이 약국들은 약사가 장기출장 중이거나 공휴일, 야간시간 등 약사가 근무하지 않는 시간대에 종업원들이 의약품을 조제,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처방약으로 사용하기 위해 사용기한이 지난 의약품을 조제실에 보관해오던 약국도 적발됐다.
불법 한약재 취급업소도 무더기로 적발됐다. C제분 업소는 무허가 제조시설를 갖추고, 가루를 낸 한약재에 결합제 등을 섞어서 둥근 모양의 환약을 대량으로 제조한 후, 당뇨·변비약 등으로 판매하려다 현장에서 덜미를 잡혔다.
이 업소는 하루 약 5만개의 환제를 제조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서울과 거제 등 전 지역을 대상으로 한약을 배송해 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또 북구 소재 D건강원은 관할기관의 허가 없이 녹각 등 여러 종류의 한약재를 다량 구입·진열한 후 탕제 등으로 판매한 혐의다. 부산시 특사경은 "한약 제조·도매상 등에서 불법으로 한약을 제조·유통하는 행위와 무자격 종업원이 의약품을 조제·판매하는 행위 등은 시민들의 보건에 위해가 될 수 있는 중요한 사안인 만큼 앞으로도 이를 근절하기 위한 단속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약국이야 마트야?…홈플러스 휴업에 라면·과자 파는 창고형 약국
- 2주요 다국적사 한국법인 잇단 희망퇴직…한여름 한파
- 3급여재평가 3개 성분 검토 시작...연말 1차 결론 예정
- 4이 대통령 "미프진 허가 검토하라"…의사 반발, 시민단체 환영
- 5한미약품, 처방시장 선두 수성…대웅·이노엔·보령 '약진'
- 6내년 최저임금 10700원…226시간 기준 약국 241만원
- 7"음지 벗어나 제약 파트너로"… CSO협회, 연내 인가 도전
- 8거점도매 공방 1라운드 고배…고심깊은 유통협회 투트랙 전략
- 9이부프로펜-파마브롬-산화마그네슘 시럽제 최초 허가
- 10'안전한 약'이라더니…지사제 허가변경이 던진 편의점약 논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