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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림 회장 "임총 계기로 새로운 투쟁 시작됐다"

  • 강신국
  • 2012-01-27 11:17:19
  • 요약
  • 서울시약 최종이사회서 임총 결과에 대해 평가

대표적인 일반약 약국 외 판매 협의 반대파인 서울시약사회 민병림 회장이 이제부터 새로운 투쟁이 시작됐다며 2월 국회에서 약사법 상정을 막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주문했다.

민 회장은 26일 오후8시30분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열린 서울시약 최종이사회 개회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민 회장은 "오늘 대한약사회 임시총회는 회원들의 뜻이 무엇인지 가려지는 자리였다"며 "이는 절대 거역할 수 없는 것"이라고 밝혔다.

민 회장은 "이제부터 새로운 투쟁이 시작됐다. 모든 회원이 똘똘 뭉쳐 2월 임시국회에서 약사법 상정을 막아내야 한다"고 언급했다.

또 민 회장은 "복지부도 대한약사회 흔들기를 당장 멈추고 진정으로 국민을 위한 정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민 회장은 "약사 사회를 강타한 의약품 약국 외 판매 파고가 현정부와 대기업 자본의 무자비한 폭력이라는 점을 대약은 잊지 말아야 한다"며 "다시는 이 같은 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반성하고 최선을 다하는 단체로 거듭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시약사회는 이날 금년도 세입예산을 8억4300여만원으로 책정하고, 세출예산은 세입예산의 41.48%를 사업비에 편성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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