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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단체 "전의총 비상식적 행동 중단하라"

  • 최은택
  • 2012-02-01 14:53:41
  • 요약
  • "국민정서는 성범죄 의사 면허 영구 박탈"

환자단체가 아동청소년성보호법 대통령 거부권 행사 등을 운운한 의사단체의 서명운동을 비난하고 나섰다.

한국환자단체연협회(연하보히)는 1일 성명을 내어 아동청소년성보호법에 대한 전의총의 비상식적 행동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연합회는 "성범죄 특성과 진료과정 특수성을 고려하면 이번 개정입법은 지극히 당연하다"면서 "국민정서와 여론은 의사 취업 제한이 아니라 영구 박탈"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럼에도 전의총은 진료거부 운운하며 환자 불안심리를 조장하고 의사 5000명의 서명을 받아 대통령 거부권 행사를 탄원하겠다는 유치한 행동을 벌이고 있다"고 비난했다.

연합회는 "전의총이 서명운동을 계속한다면 연합회는 성범죄 의료인의 면허를 영구 박탈하는 청원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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