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산업 활기에 '유전자분석 시장'도 관심 UP
- 어윤호
- 2012-02-11 06: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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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크로젠·삼성 등 선두주자…올해 1조8000억 시장 규모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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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유전자분석 시장'에 대한 관심도 급증하고 있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유전자 분석 시장은 연구용에서 개인질병 진단, 개인 맞춤 신약 등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시도와 함께 진화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유전자 분석 시장이 지난 2007년 1조원에서 매년 꾸준히 성장해 올해에는 약 1조8000억원 규모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안철수 관련주로 꼽히며 최근 주가가 급등해 화제가 되기도 했던 마크로젠은 세계 100여 개 국가의 연구자들에게 유전자 정보를 제공해 이익을 내고 있는 국내 기업이다. 이 회사는 지난 7일 안국약품과 손을 잡고 중국에서 DNA칩을 이용한 진단사업에 나섰다.
양사는 DNA칩을 이용해 신생아의 유전자 이상을 진단하는 'G-스캐닝(게놈 스캐닝)' 서비스를 상반기부터 중국에 본격 출시할 예정이다.
마크로젠은 지난해 인간 유전자 정보를 분석하는 일본의 AxeqPM을 계열사에 추가했다. 현재까지 마크로젠의 계열사는 5개다.
바이오산업에 본격 진출한 삼성 역시 삼성SDS가 유전자 분석 사업을 담당, 현재 클라우드컴퓨팅 기반으로 유전자 샘플 투입부터 염기서열의 완전한 해독에 이르는 차세대 유전자 처리 프로세스를 공동으로 개발 중이다. 삼성SDS는 향후 의료기관이나 유전자 분석기관 등을 대상으로 유전자 분야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제휴사들과 함께 인간 유전체 분석 프로젝트를 진행해 나가고 있다. 전문가들은 전 세계 바이오산업의 성장에 따라 유전자 분석 수요는 앞으로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 바이오사 관계자는 "유전자 진단 시장은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그동안 현대의학은 모든 사람에게 공통되는 치료를 해왔다면 앞으로는 '어떤 환자에게는 A약', '어떤 환자에게는 B약'으로 맞춤형 처방까지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나라의 유전체분석 기술이 뛰어난 것은 사실이다. 다만 아직까지 유전자분석 시장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분석장비 기술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지식경제부 관계자는 "사실 현재 국내에서 사용하고 있는 장비 대부분은 외국제품"이라며 "그러나 최근에는 국내기업에서도 시장성을 인식하고 참여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고 정부도 투자를 계획 중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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