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맞는 일반약들고 뛰어라"
- 이상훈
- 2012-02-13 06: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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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들 역시 어떤 방식으로든 약가인하에 따른 매출 감소를 만회하기 위해 일반약 활성화 및 시장 진출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당연히 도매업체를 찾는 제약사 담당자들의 최대 관심사 또한 일반약 활성화 방안에 있다. 효율적인 마케팅 방안과 제품 구색 맞추기가 그 중심이다.
그렇다면 효율적인 마케팅 활성화 방안은 무엇일까. 그 첫 단추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는 제품 구색을 맞추는 것이다. 물론 약사들의 관심을 끌 수있는 제품도 중요하다. 제1 소비자부터 최종 소비자까지 친밀감 유도에 집중해야 한다는 말이다.
그리고 이제는 신제품 발매후 약국에 깔아 놓는식의 마케팅은 안된다.
제약사들이 일반약 판매 실적을 올리기 위해 각종 인센티브를 내걸고 있는 것이 좋은 예이다. 인센티브는 쌍벌제 시행으로 약사에 리베이트를 줄 수없기 때문에 도매업체 영업사원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물론 과도한 인센티브는 역효과를 낼 수있지만, 적당한 판매 촉진 목적이라면 영업 사원 디테일에 활력을 불어 넣기에는 안성마춤이다.
"최근 제약사들이 일반약 업무에 능통한 인물 찾기에, 시장에서 통할 제품을 찾기에 혈안이다. 그 중 제품과 관련해서는 소비자 트렌에 맞는 제품을 생산, 유통에 심혈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적당한 인센티브를 내거는 것도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있다."
수십년 넘게 약국 유통 시장에서 잔뼈가 굵은 도매업체 임원의 소견이다.
이 임원 말처럼 '소비자에 친밀한 트렌드 제품'을 들고 뛰어 보는 것도 그리 나빠 보이지 만은 않아 보인다.
언제까지 불황 탈출구로 꼽히는 일반약 시장에 진출에 앞서 불확실성이 높다는 이유로, 발만 동동 구를 수만은 없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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