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류하는 대약 비대위…복잡한 역학관계 원인
- 강신국
- 2012-02-13 06:44:55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13일 마지막 회의…입장표명 없이 법안소위 지켜볼 듯
- PR
- 7월 아직도 모르면 큰일 나는 약국 신제품 정리 ‘팜노트’
- 팜스타클럽
약사법 개정안 법안심사를 앞두고 있는 대한약사회 비대위가 명확하게 입장 정리를 하지 못하고 표류하고 있다.
대약 비대위는 11~12일 공문 회람 방식으로 입장 조율을 시도했지만 공식 입장정리에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대약 비대위는 약사법 개정안 찬성인지 아니면 안전장치를 마련해 최소한의 일반약의 약국 외 판매를 허용할 지 입장표명을 하지 못하고 법안심사소위 결과를 지켜보게 생겼다.
대약 비대위가 입장정리를 하지 못하는 이유는 일단 약사법 개정의 불확실성이 가장 큰 이유다.

약사회와 정부가 동의한 안을 채택했다고 하면 국민도 잡고, 약사들에게도 할 말이 있기 때문이다.
비대위가 반대 입장을 보여, 약사법 개정안이 부결되면 언론의 공격과 정부의 압박이 부담스러운 대목이다. 반면 약사사회에는 면을 세울 수가 있어 김구 집행부 사퇴논란도 수면 아래로 가라앉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19대 국회로 넘어가 재논의될 경우 24품목, 안전장치 확보가 아닌 3분류 개정으로 갈 수 있다는 걱정도 깔려있다. 또 다른 싸움의 시작이다. 특히 선택분업, 복약지도료 문제, 약국 부당청구 등 약국을 향한 외부의 공격도 부담이다.
대약 집행부가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약사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김구 집행부는 일단 책임 논란에서 그나마 자유로워질 수 있다. 타깃은 국회로 돌아간다.
결국 국회가 시계제로인 상황에서 대약 비대위도 명확한 방향을 잡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
결국 비대위는 13일 정오 3차 회의를 열기로 했지만 오후 2시30분부터 열린 법안심사소위 전까지 입장을 정하기는 힘들 것이라는 의견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신속한 재인증과 소송 반전…GMP 취소 업체들 재기 총력전
- 210년 걸친 약가인하…제약-유통-약국, 차액정산 전쟁 예고
- 3코대원에스 제네릭 15일 일제히 허가신청…우판 경쟁 치열
- 4제네릭과 신약 사이, 약가인하로 본 가중평균가의 역설
- 5약사회-제약사 공동개발 건기식, 한약사 약국 판매 '논란'
- 612월 편의점약 20개 확대…무약촌 약 판매 규제 완화
- 7[전문가 칼럼] 상가임대차 10년, 약국 권리금 포기는 금물
- 868개사 몰리더니…트라젠타 제네릭 점유율 '고작 20%'
- 9포타겔·스타빅, 지난 6~8일 소아 처방·조제 삭감 피했다
- 10난소암 신약 급여 순풍…치료 전략 세분화 기대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