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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나홀로 보호자 대상 '헬로 맘' 서비스

  • 이혜경
  • 2012-02-13 16:39:10
  • 요약
  • 안전요원 상시 대기…소아응급실까지 동행해주는 안내 서비스

응급실을 찾은 소아 환자와 보호자들을 위해 대기 없이 예비진료와 접수대행, 소아응급실까지 동행해주는 안내 서비스가 등장했다.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응급실장 송근정 응급의학과 교수)은 1일 부터 영유아·어린이 환자를 데리고 응급실로 내원한 '나홀로 보호자'를 대상으로 선(先) 예진 후(後) 접수대행 서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는 '헬로 맘(Hello Mom)'으로 불리며 환자와 함께 소아응급진료실까지 동행, 안내하는 것을 말한다.

응급실을 찾는 영유아·어린이 환자의 경우 대부분 20~30대 젊은 엄마들이 홀로 보호자 역할을 한다.

이 경우 혼자서 아픈 아이를 데리고 접수 대기 후 예진실로, 다시 소아응급진료실로 이동하기가 쉽지가 않다.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은 영유아·어린이 환자를 데리고 오는 보호자의 경우 경우 상시 대기중인 안전요원들이 입구에서 먼저 예진실로 안내를 하고 접수를 대행하게 된다.

송근정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장(응급의학과 교수)는 "대형병원 응급실의 경우 많은 환자들로 늘 혼잡한데 어린이 환자를 데고 오는 나홀로 보호자들의 경우 긴 접수대기나 복잡한 응급실내 이동 등으로 불편해 했다"며 "요즘은 빠른 예진실 진료와 접수대행, 소아응급진료실 동행, 안내 등으로 보호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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