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장단 오늘 긴급 회동 "류덕희씨 거취 논의"
- 가인호
- 2012-02-15 06:44:5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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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약협 이사장단회의 소집, 차기 이사장 선출 진통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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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16일 최종이사회서는 류덕희씨 재추대안이 상정될 가능성이 높아 결과가 주목된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약협회는 15일(오늘)오전 긴급 이사장단회의를 소집하고 차기이사장 선출과 관련한 논의를 진행한다.
이날 이사장단회의서는 최근 중견제약 오너그룹들이 윤석근씨를 이사장 후보로 추대한 것과 관련, 향후 대책과 관련한 의견 교환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류덕희 현 이사장 거취가 오늘 회의서 결정될 가능성도 있다.
이사장단사에 소속된 한 CEO는 "이사장 선출이 예상하지 못한 구도로 진행되고 있어 좀 늦은감이 있지만 다시한번 이사장단사의 명확한 입장을 정리하는 차원에서 회의가 소집됐다"고 말했다.
이 CEO는 "아무래도 최종이사회를 하루앞두고 열리는 회의인 만큼 류덕희 이사장의 거취 문제가 본격 논의되지 않겠냐"고 말했다.
또 다른 CEO는 "일부 중견제약 오너들이 '새인물론'을 들고 나온것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들이 표대결을 유도한다면 결과에 따라야겠지만 제약업계가 이사장 선출과 관련해 갈등이 있는 것처럼 비춰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차기 이사장 선출은 23일 정기총회에서 임시 이사회를 소집, 류덕희씨 재추대 안건에 대한 찬반투표 형식으로 진행될 것이 유력하다. 만일 이사회서 류덕희씨 재추대 안건이 부결될 경우 윤석근 대표의 차기 이사장 선출이 확실시 된다.
이처럼 이사장 선출을 놓고 '재추대론'과 '새인물론'이 팽팽히 맞서고 있어 정기총회에서 누가 차기 이사장에 선출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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