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약 챙긴 편의점 "끝까지 지켜봐야" 표정관리
- 최은택
- 2012-02-17 12: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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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회 "섣불리 말할 단계 아니다"...준비는 차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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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관리에 나선 것이다.
편의점협회 관계자는 17일 데일리팜과 통화에서 "본회의 통과가 안된 상태다. 섣불리 얘기할 단계가 아니다"고 말했다.
2월 국회 처리가 기정 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지만 돌발변수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미리 샴페인을 터뜨리지 않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 관계자는 "(제도가 시행되면) 소비자에게 불편을 끼치지 않도록 조용히 준비하는 게 우선이다. 따로 입장표명은 하지 않겠지만 본회의 통과 후에는 입을 열겠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복지부와 따로 협의를 진행했느냐는 질문에는 답변을 회피했다.
다만, 임채민 복지부장관이 지난 14일 전체회의에서 1회 판매수량을 초과하면 판매할 수 없도록 바코드에 코드화시키겠다고 말한 데 대해서는 "판매수량 제한은 기술적으로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여야가 정치관계법을 놓고 힘겨루기 중이어서 약사법개정안 처리가 지연되고 있다.
주말과 휴일을 지나면서 사안이 정리되는 대로 다음 주중 법사위와 본회의를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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