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가인하 시대 "의료기기·외품 노려라"
- 영상뉴스팀
- 2012-02-23 06: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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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력밴드형 파스 '소캄'·코골이억제제 '아소놀'…신생 에이전트사들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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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기적인 일반의약품과 의약외품·의료기기 품목을 발굴하라'
일괄약가인하 충격 상쇄를 위한 제약사들의 최대 경영화두입니다.
대형제약사들의 경우, 개발·수출팀은 물론 해외 지사 등의 인력과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글로벌 제품을 발굴할 수 있지만 중소제약사들은 상황이 여의치 않은 게 현실입니다.
또 대형제약사라 하더라도 자칫 선입견과 타성에 젖어 시장성이 충분한 제품을 간과할 소지는 항상 내재돼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의사결정과 네트워크를 활용하면 최소 비용과 시간으로 최대효과를 얻을 수 있을까요?
관계 전문가들은 국내에 포진한 에이전트사(오퍼상 포함)와의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에서 그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고 입을 모읍니다.
다시 말해 제약사들은 에이전트사를 통해 글로벌 트렌드 경향 분석·라이센스인 품목 선정 등에 따른 인력과 시간을 줄일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먼저 기능성 의료섬유 전문에이전트 바스콘텍(대표 이인승·www.vascontec.com)입니다.
바스콘텍의 대표제품은 탄력밴드형태의 파스 '소캄(soCALM·의료기기)'과 '슬림앤고(Slim&Go·기능성의류)'입니다.
소캄은 아대형으로 제작돼 팔목·팔꿈치·발목·무릎 등에 착용할 수 있고, 약효지속시간은 한 달 가량입니다.
특히 주성분인 천연메틸살리실레이트는 통증완화에 효과적이며, 기존 파스에 비해 피부발진이 적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미 임상시험에서 그 효과를 인정받은 슬림앤고도 주목됩니다.
슬림앤고는 북미시장에서만 연간 3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을 정도로 이미 시장성을 검증받은 제품입니다.
약효지속시간은 약 1년으로 기존 유사 다이어트제품보다 10배가량 깁니다.
파마파트너링(대표 전수준·www.pharmapartnering.com)의 코골이억제제 '아소놀(asonor·의약외품)'과 기능성 생리대 인스테드 소프트컵(instead softcup·의약외품)도 약국 틈새시장을 노려볼만 합니다.
글리세롤과 폴리솔베이트80을 주성분으로 한 아소놀은 이미 10년 전부터 북미·유럽시장에 출시한 품목입니다.
수면직전 비강에 2~3회 분무하면 코골이 억제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북미시장 기혼여성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인스테드 소프트컵의 최대 장점은 냄새와 이물감·가려움증이 없다는 점입니다.
또 착용한 상태로 수영 등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은 소프트컵의 최대 장점입니다.
오는 4월 일괄약가인하 시행을 앞두고 제약사와 에이전트사와의 새로운 관계십 형성과 네트워크 활성화가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점입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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