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병원, 저개발국 병원 건립 지원 박차
- 이혜경
- 2012-02-23 16:5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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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밧티에이병원 역량강화 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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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병원(병원장 이철희)이 지난해 12월 시도 공립병원 최초로 실시한 캄보디아 밧티에이병원(Batheay Referral Hospital) 역량강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보라매병원은 지난해 12월 13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무상원조 사업 수행에 대한 계약을 체결한 이후 자금 지원을 통해 올해 1월 9일부터 14일까지 착수협의단을 파견, 캄보디아 여성과 아동의 보건향상을 위한 병원 건립 지원하고 있다.
보라매병원과 공동으로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사)나눔인터내셔날, (주)종합건축사사무소 디자인캠프 문박 디엠피 역시 각 부분 전문가로 구성된 11명의 착수협의단을 캄보디아 프놈펜과 밧티에이에 5박 6일동안 파견해 체계적인 지원과 건축 설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사업 수행의 대표기관인 보라매병원은 KOICA 캄보디아 현지 사무소, 보건부, 밧티에이병원, 현지 건설회사, NGO단체, 국립모자병원을 비롯한 총 10곳의 기관을 방문, 사업 세부사항 논의 및 보건분야와 관련된 정보교환을 했다.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밧티에이병원의 구건물과 신건물의 기능적 유지 ▲영어 능통한 초청연수 대상자 선정 ▲사업완료 후 적절한 의료진 배치 등으로 향후 보건대학원과 현지 NGO단체를 통해 전달 받은 깜퐁참주 지역의 질병군, 분만현황, 지역주민 대상 보건교육에 관한 자료를 추가적으로 검토,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손환철 대외협력실장은 "밧티에이병원과의 회의를 통해 전문의 파견, 초청 및 현지 연수 일정을 협의했다"며 "지역단위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깜퐁참주 밧티에이지역의 보건통계 자료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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