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 한국계 중국인 방광암 환자 치료비 지원
- 이혜경
- 2012-02-24 19:46:2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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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관 상부와 소장 이어주는 수술도 함께 진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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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원은 지난해 12월 22일 '불우환자를 위한 헌혈 및 성금 모금' 행사를 통해 모금된 성금을 방광암으로 고통 받던 환자, 이관순(72)씨의 치료비로 전달했다.
이 씨는 지난 1월 말 경희대학교병원 비뇨기과 이충현 교수의 집도로 무사히 방광절제술과 요관절제술을 시행받았다.
이 씨는 중국 심양에서 2010년 한국으로 입국한 한국계 중국인으로 2009년 중국에서 왼쪽 신장에 생긴 이행상피암으로 신장과 요관 방광 부분절제술과 방사선치료를 받은 병력이 있다.
비뇨기과 이충현 교수는 "이 씨는 과거 방사선치료로 인한 후유증으로 좁아진 방광에 암이 생겨서 방광을 모두 드러내고, 막혀있던 우측 요관 일부를 절제한 상태"라며 "막히지 않고 남아있는 요관 상부과 소장을 이어주는 수술도 함께 시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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