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다 당뇨병 실험약, 기존약보다 부작용 적다
- 윤현세
- 2012-02-28 07: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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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K-875 임상시험 결과 Lancet지에 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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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다의 당뇨병 실험약인 TAK-875가 기존 약물과 비슷한 혈당 강하 효과를 나타내면서 부작용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결과는 Lancet 온라인판에 실렸으며 오는 6월 열리는 미국 당뇨병 학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타입2 당뇨병 환자 426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TAK-875를 투여한 환자의 경우 12주 이후 48%에서 당뇨병 전단계로 혈당이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글리메피리드(glimepiride)를 투여한 환자의 경우 40%에서 비슷한 효과를 나타냈다.
TAK-875는 인슐린 생산을 촉진 또는 조절하는 활성 수용체인 GPR40 작동약물이다.
특히 임상시험에서 TAK-875를 복용한 환자 중 2%에서 저혈당증이 발생해 글리메피리드의 19%보다 현격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TAK-875는 다케다의 '액토스(Actos)'를 대체할 제품으로 개발되고 있으며 현재 후기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다.
다케다는 당뇨병 환자가 향후 수십년동안 계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현재 약물은 충분한 효과를 나타내지 못한다며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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