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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입약 프리베나-허셉틴 순…노바티스 1위

  • 이탁순
  • 2012-02-29 06:44:52
  • 요약
  • 의수협 2011년 수입액 통계…전년보다 4억달러 늘어

지난해 가장 많이 수입된 의약품은 폐렴구균백신인 ' 프리베나(한국화이자)'와 유방암치료제 ' 허셉틴(한국로슈)'인 것으로 나타났다.

업체로는 노바티스(스위스)와 MSD(미국)가 국내에 의약품을 가장 많이 수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29일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완제의약품 수입액은 26억6382만 달러로 2010년보다 약 4억달러가 늘었다.

국가검정의약품과 임상용의약품을 합치면 의약품 수입액은 총 29억8687만 달러로 나타났다.

총 44개 국가에서 완제의약품이 수입됐는데, 스위스에서 총 166품목(4억6000만 달러어치)가 들어와 가장 많이 수출한 국가로 조사됐다. 이어 미국과 독일, 영국, 일본, 네덜란드, 프랑스 순이었다.

2011년도 의약품 수입 상위 15품목 현황(단위:1000달러)
주요 수입업체로는 노바티스(스위스)가 2억8935만 달러로 1위를 차지했고, 2위는 MSD(미국)로 2억6294만 달러, 3위 로슈(스위스)가 1억8727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어 화이자(미국), 아스트라제네카(영국), 와이어스(미국), 바이엘(독일) 순이었다.

품목별로 보면 폐렴구균 백신 '프리베나'가 5993만 달러어치가 수입돼 1위를 차지했고, 허셉틴이 5975만 달러를 기록해 간발의 차로 2위에 머물렀다.

3위는 B형간염치료제 '바라크루드(BMS)'로 5223만 달러를 기록했고, 4위 인유두종바이러스백신 '가다실(MSD)'이 차지했다.

백혈병치료제 '글리벡(노바티스)'과 루게릭병치료제 '에락시스(화이자)'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수입의약품 가운데 전문의약품이 17억달러로 가장 많았고, 신약이 10억 달러, 일반의약품이 1억달러, 희귀의약품이 8258만 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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