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안암병원, 이규완·정규병 교수 정년퇴임
- 이혜경
- 2012-02-29 15: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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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린 의무부총장 "인술로서 후학 양성에 힘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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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정년퇴임을 맞이한 산부인과 이규완 교수, 영상의학과 정규병 교수를 비롯한 김린 고대의료원 의무부총장, 한희철 의대학장, 박승하 안암병원장 등 300여명의 교직원들이 참석했다.
이규완 교수는 퇴임사에서 "의사의 길로 들어서고 많은 역량을 펼칠 수 있었던 것은 선친의 가르침과 고대라는 울타리가 큰 힘이 됐다"며 "그동안 많은 도움을 주신 모든 교직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맘을 전한다"고 말했다.
정규병 교수는 "고대병원에 몸 담은 재직 기간 동안 크고 작은 수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많은 것이 가능했던 것은 부족한 저를 도와 함께해 주신 동료선 후배 교수님들을 비롯한 병원식구들 때문"이라며 "한편으론 아쉽지만 JCI인증 등을 계기로 크게 성장하고 있는 병원을 응원하면서 떠나 기쁘게 생각한다"고 퇴임사를 전했다.
김린 의무부총장은 "존경하는 두 분 교수님의 학문적인 열정과 더불어 훌륭한 인격은 후배 교수 및 제자들에게 많은 귀감이 됐다"며 "의학적인 지식 뿐만 아니라 인술을 갖춘 의사의 길을 갈 수 있도록 후학들을 지도해 오셨다"라며 퇴임 교수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한편, 이규완 교수는 고의료원 기획조정실장, 대한산부인과내시경학회장, 대한의학레이저학회 이사장을, 정규병 교수는 대한복부영상의학회장, 한국건강관리협회 이사, 대한의료영상진단협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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