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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미국 뉴욕오피스 개소

  • 이혜경
  • 2012-02-29 15:36:57
  • 요약
  • 미국 유수병원과 연구협력 중요 계기 마련

미주 지역 동포의 건강증진과 한국의 우수한 의료를 알리기 위해 서울대병원(병원장 정희원)은 28일 뉴욕오피스를 개소했다. 서울대병원 뉴욕오피스는 뉴욕 맨하튼(420 Lexington Ave. Suite 2360) 소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뉴욕지소 입주 건물에 들어선다. 뉴욕오피스는 한미 양국 간 의학교류, 미국 유수병원과의 연구협력의 큰 계기를 마련하고, 정책협력을 본격화해 'Medical Korea'의 위상을 미주지역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의료의 우수성과 발전상에 대해 홍보 및 건강심포지엄 개최를 통해 미국 동부지역과 재미한인동포 건강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뉴욕오피스는 향후 U-헬스케어시스템을 통해 서울대병원 의료진의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함과 동시에 건강정보 소식지 등을 통해 평생 건강 지킴이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건강검진은 뉴욕오피스에 상주하는 코디네이터가 고객의 연령, 과거 병력, 가족력 등을 토대로 개인별 맞춤 검진프로그램을 구성하고 국내 체류 일정에 따라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예약을 하게 된다.

정희원 병원장은 "세계적 수준의 서울대학교병원 의료서비스를 기반으로 미주 동포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미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은 국내 의료서비스가 국제화하는데 큰 역할을 함으로써 국익 창출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대병원이 미국 현지에 사무소를 개설한 것은 2008년 11월 LA오피스 개소에 이어 두번째로, LA오피스 개소 이후 3천명이 넘는 환자가 건강검진 등 진료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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