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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알츠하이머 치료제 정부과제 선정

  • 이탁순
  • 2012-03-12 09:42:02
  • 요약
  • 임상 연구비 지원 받아…2019년 출시 목표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임상시험 중인 알츠하이머 치료제 'DWP09031'가 까다로운 심사절차를 거쳐 '범부처 전주기 신약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됐다.

범부처 전주기 신약개발사업은 교육과학기술부와 지식경제부, 보건복지부 공동으로 2019년까지 1조600억원 규모의 재원을 지원, 10개 이상의 글로벌 신약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있다.

지난해 9월 사업단(단장 이동호)이 구성돼 실사 및 투자 심의 등 엄정한 절차를 거쳐 지원 과제를 선정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이번 신약개발사업 선정에 따라 사업단으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현재 신경계 신약개발 전문기업인 메디프론과 함께 임상 1상중인 DWP09031은 임상 2상 및 3상 시험을 거쳐 2019년쯤 국내 발매할 예정이다.

한편 알츠하이머 치료제는 현재 전문 치료제가 없는데다 성장률이 10%가 넘는 시장으로 글로벌 제약사들의 최대 관심영역 중 하나로 손꼽힌다.

전문가들은 알츠하이머 치료제의 세계 시장규모가 2020년 16조원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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