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기사를 찾으시나요?
닫기
2026-07-16 18:59:14 기준
  • 듀카브
  • 약가인하
  • 국제약품
  • 강혜경
  • 동물용의약품
  • 저가 건기식
  • 리베이트
  • 듀비에정
  • 삼일제약
  • 정책
타이레놀
번역
  • 한국어
  • English
  • 日本語
  • 中文

차액보상 비협조사 결제 거부…약국 재고실사 요청

  • 강신국
  • 2012-03-14 06:44:54
  • 요약
  • 약사회, 지부장-차액보상 대책반 회의서 논의

4월 약가인하를 앞두고 차액정산 대란이 일어날 조짐을 보이자 약사단체가 차액정산 거부 업체에 대해 결제 거부 등 초강경 대책을 내놓았다.

제약사가 주장하는 신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제약사 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약국 재고실사 카드도 꺼냈다.

대한약사회(회장 김구)는 13일 2차 시도지부장 회의와 1차 약가인하 차액보상 대책반 회의(팀장 김영식 약국이사)를 잇달아 연고 약가인하 차액정산 대책을 논의했다.

약사회는 이달부터 약가인하 정산이 정상적으로 이뤄질 때까지 ▲대금 결제 보류 ▲비협조 거래처 명단 공개 ▲일선 약국에 해당 거래처 변경을 요청하기로 했다.

아울러 약사회는 약가 인하품목에 대한 공급 중단 사례가 빈발하고 있다고 보고 품절 품목 및 품절을 유도하는 정책을 추진하는 제약사 품목에 대한 의사 처방 변경 요청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약사회는 제약사 협조사항도 공개했다.

약사회는 '약가 차액정산 정산지원 시스템'(www.pharmbridge.net)'을 통해 각 약국의 재고 자료를 제공하게 된다며 오는 31까지 각 약국의 재고 실사를 하라고 제약사들에게 요청했다.

제약(수입)사가 직접 또는 거래 도매업체 직원을 통해 약국 방문실사를 하지 않으면 '정산지원 시스템'를 통해 집계한 약국별 차액정산 품목 및 정산금액으로 인정하겠다는 것이다.

또 약사회는 2~3월 재고분을 대상으로 30%만 정산하겠다는 도매업체 정책에도 반대 입장을 분명히했다.

약사회는 일부 도매상이 약국에 제시하는 차액정산 계획은 일부 약국에만 손해가 보전될 뿐 대부분 약국이 50%이상의 차액손실을 감수해야 한다며 수용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약사회는 대부분의 약국이 월 사용 약의 약 2~3배를 재고로 갖고 있어 일부 도매업체가 약국에 제시하는 차액정산 계획은 도매업체 편의만 생각하고 약국에 피해를 전가하는 행위로 간주했다.

김영식 약국이사는 "약가 인하 정산을 위한 요청사항을 정부 측에도 건의했다"며 "정부의 약가 인하 정책으로 제약사 및 도매업체의 어려움도 예상되지만 약국의 모든 의약품 재고에 대한 약가 정산에 업체들이 적극 협조해야 한다"고 밝혔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0/500
등록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운영규칙

약국e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