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액보상 비협조사 결제 거부…약국 재고실사 요청
- 강신국
- 2012-03-14 06:44:54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약사회, 지부장-차액보상 대책반 회의서 논의
- AD
- 약사님! 옆 약국은 세금 덜 내는데, 우리 약국은 괜찮을까요?
- 지금 확인하기 >

제약사가 주장하는 신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제약사 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약국 재고실사 카드도 꺼냈다.
대한약사회(회장 김구)는 13일 2차 시도지부장 회의와 1차 약가인하 차액보상 대책반 회의(팀장 김영식 약국이사)를 잇달아 연고 약가인하 차액정산 대책을 논의했다.
약사회는 이달부터 약가인하 정산이 정상적으로 이뤄질 때까지 ▲대금 결제 보류 ▲비협조 거래처 명단 공개 ▲일선 약국에 해당 거래처 변경을 요청하기로 했다.
아울러 약사회는 약가 인하품목에 대한 공급 중단 사례가 빈발하고 있다고 보고 품절 품목 및 품절을 유도하는 정책을 추진하는 제약사 품목에 대한 의사 처방 변경 요청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약사회는 제약사 협조사항도 공개했다.
약사회는 '약가 차액정산 정산지원 시스템'(www.pharmbridge.net)'을 통해 각 약국의 재고 자료를 제공하게 된다며 오는 31까지 각 약국의 재고 실사를 하라고 제약사들에게 요청했다.
제약(수입)사가 직접 또는 거래 도매업체 직원을 통해 약국 방문실사를 하지 않으면 '정산지원 시스템'를 통해 집계한 약국별 차액정산 품목 및 정산금액으로 인정하겠다는 것이다.
또 약사회는 2~3월 재고분을 대상으로 30%만 정산하겠다는 도매업체 정책에도 반대 입장을 분명히했다.
약사회는 일부 도매상이 약국에 제시하는 차액정산 계획은 일부 약국에만 손해가 보전될 뿐 대부분 약국이 50%이상의 차액손실을 감수해야 한다며 수용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약사회는 대부분의 약국이 월 사용 약의 약 2~3배를 재고로 갖고 있어 일부 도매업체가 약국에 제시하는 차액정산 계획은 도매업체 편의만 생각하고 약국에 피해를 전가하는 행위로 간주했다.
김영식 약국이사는 "약가 인하 정산을 위한 요청사항을 정부 측에도 건의했다"며 "정부의 약가 인하 정책으로 제약사 및 도매업체의 어려움도 예상되지만 약국의 모든 의약품 재고에 대한 약가 정산에 업체들이 적극 협조해야 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약사회, 인하품목 전량 보상 요구…제약사 압박
2012-03-13 06:44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약사회-제약사 공동개발 건기식, 한약사 약국 판매 '논란'
- 268개사 몰리더니…트라젠타 제네릭 점유율 '고작 20%'
- 312월 편의점약 20개 확대…무약촌 약 판매 규제 완화
- 4글로벌 의료 AI 쟁탈전 본격화…북미·유럽 규제 대응 능력 관건
- 5리보세라닙 원료 제조소, 'VAI' 분류…재신청 기반 마련
- 6무좀약·모기약 계절 품목 강세…감기·소화제 매출은 하락
- 7옵투스제약 '옵살로신점안액' 일부 시중품목 회수
- 8정은경 "연말부터 의원급 '전국단위 비대면진료' 전면 시행"
- 9GSK 중증 천식 치료제 데페모키맙, 국내 희귀약 지정 불발
- 10한약사회 "한약사 배제 약정협의체, 정당성 가질 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