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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 김윤섭 단독체제 변경…매출 6677억원

  • 이탁순
  • 2012-03-16 14:13:56
  • 요약
  • 현금배당 1주당 1250원…김윤섭 "위기 돌파" 다짐

유한양행이 김윤섭·최상후 공동대표 체제에서 김윤섭 단독대표 체제로 변경됐다.

16일 대방동 본사 대연수실에서 진행된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같이 의결됐다.

이날 김윤섭 사장은 "유한은 힘든 경영 환경 속에서도 전 임직원이 하나로 뭉쳐 최선의 노력을 다 한 결과, 매출액은 2.8% 성장한 6677억원을 달성했다"고 주주들에게 보고했다. 영업이익은 492억, 당기순이익은 831억원.

김 사장은 또한 "제90기 새 사업기를 맞아 '위기돌파, 한마음 한유한'이라는 경영슬로건 하에 '도전목표 실천경영', '성과중심 R&D강화', '미래성장동력 발굴', '열린마음 창조적 변화'를 중점 경영목표로 설정하고 회사의 모든 역량과 자원을 집중해 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번 주총에서 김윤섭 사장과 이정희 전무, 오도환 전무를 이사로 재선임하고 서상훈 전무를 신규 이사로 선임했다.

또한 박영구 감사를 재선임하고 윤석범 씨를 신규 감사로 선임했다. 최상후 전 대표이사는 새 이사 명단에서 빠지게 됐다.

한편 현금 배당은 보통주 25%, 우선주 26%로 1주당 1250원으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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