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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제네릭 개발 박차…올해 생동 5건 최다

  • 최봉영
  • 2012-03-17 06:44:50
  • 요약
  • 이뇨제·항궤양제 등 치료군도 다변화

한국화이자제약
한국 화이자가 지난 1월 '화이자 바이탈스'를 출범한 이후 제네릭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16일 식약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초까지 생동성 시험 승인은 총 43건이 이뤄졌다.

이중 5건이 한국화이자가 승인받은 생동성시험이며, 전체 제약사 중 가장 많다.

화이자가 올해 개발 중인 제네릭은 ▲화이자토라세미드정10mg ▲화이자라베프라졸정20mg ▲화이자온단세트론정8mg ▲화이자레보플록사신정500mg ▲판토프라졸정40밀리그램 등이다.

이 제품들은 이뇨제, 항궤양제, 심혈관계치료제 등 다양한 치료군에 포진돼 있다.

지난해까지 화이자가 출시하거나 개발 중인 상당수 제네릭이 항암제에 집중돼 있었던 것과는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그 동안 항암제 관련 제품이 발매됐으나, 앞으로 신진대사, 심혈관계, 중추신경계 등 3개 질환군의 제네릭 공급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계획에 따라 한국화이자는 앞으로 시장 규모가 큰 만성질환 분야 제네릭을 꾸준히 개발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해 화이자가 출시한 제네릭 제품은 화이자카보플라틴주, 화이자젬시타빈주, 화이자토포칸주, 화이자비노렐빈주, 화이자파크리탁셀주 등이 있다.

대부분 항암제로 종합병원 랜딩 과정에 있었으며, 매출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발생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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