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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케이바이오, 대표이사 횡령·배임설 해명

  • 어윤호
  • 2012-03-19 17:34:22
  • 요약
  • 감사보고서 정상 제출…2011년 흑자전환 성공

엔케이바이오(대표이사 윤병규)가 지난해 실적 호조로 흑자전환 했다고 공시했다.

19일 엔케이바이오에 따르면 지난에 이 회사의 매출액은 약 81억원으로 전년대비 56.85% 성장했으며 전년도 적자였던 영억이익은 약 8억원을 달성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흑자전환의 요인은 ▲NKM 수요 증가 ▲일본 메디넷으로의 NK세포 배양 기술 이전 성공 ▲지엘라파로의 세포배양액 기술 이전 성공 ▲NKM 원가절감이 원동력이 됐다는 설명이다.

앞서 엔케이바이오는 지난 12일 한국거래소로부터 전·현 경영진의 횡령배임설 사실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조회공시요구를 받았었고 당시 "대전지검으로부터 전·현 경영진의 검찰조사와 관련,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힌바 있다.

윤병규 대표이사는 "본의 아니게 불미스러운 일에 휘말렸는데 이런 일이 벌어진 것에 대해 투자자들에게 죄송스럽다"며 "이번 사건으로 피해가 크다고 알고 있는데 조사한 바로는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다.

또 엔케이바이오는 감사보고서 제출이후 감사의견으로 '계속기업 불확실성'으로 인한 '한정'을 받은 부분에 대해서도 해명에 나섰다.

엔케이바이오 관계자는 "재무제표상 적정함에도 불구, 감사인으로부터 한정을 받은 이유는 5년간의 적자로 인해 계속기업으로서 존속할 수 있을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할 수 있는 정보를 감사보고서에 누락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적정에 가까운 한정으로 보면 되며 거래정지, 관리종목 지정, 상장폐지 등 상장법인으로서 받는 불이익은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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