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협 "노 당선자 징계 결정한 윤리위 해명해야"
- 이혜경
- 2012-03-29 08:3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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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기 집행부 윤리위로 이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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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노환규 당선자의 '회원자격정지 2년' 소식이 알려지자 대한전공의협의회가 반발하고 나섰다.
대전협은 28일 "전체 1575명의 선거인단 중 참석률 90%에 839표(58.7%)의 표를 얻은 노환규 후보가 당선됐다"며 "그 만큼 의료계가 목마르게 개혁을 원하고 있었음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27일 의협 중앙윤리위원회가 노 당선자에 '회원자격정지 2년'을 통보하면서 의료계가 패닉에 휩쌓였다는게 대전협의 입장이다.
대전협은 "성추문 사건 및 회무에 관한 횡령과 배임으로 2차에서까지 유죄판결을 받아 의료계의 명예를 땅에 떨어뜨린 현임 의협회장에 대해서는 침묵과 모르쇠로 일관하던 윤리위가 단지 계란투척 사태에 대해, 회원의 자격정지 2년을 부여한다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나는 처사"라고 지적했다.
따라서 윤리위는 결정에 대해 논리적인 입장을 밝히고, 결정에 책임 질 수 없다면 재심청구와 재심의는 다음 회기 집행부의 윤리위로 이임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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