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 이용 용량 1/4로 줄인 식욕촉진제 나온다
- 최봉영
- 2012-03-30 12: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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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청, LG생명과학 '에피트롤' 허가...6월 이후 발매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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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은 최근 식욕촉진제 '애피트롤이에스내복현탁액'에 대한 시판을 허가했다.
이 제품의 용량은 5.2ml으로 기존 애피트롤의 용량(20ml)을 1/4분로 줄인 것이 특징이다.
LG생명과학 관계자는 "새로운 기술을 적용해 적은 용량으로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는 제품"이라며 "환자들의 복용 편의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 식욕촉진제를 복용하는 환자들 중에는 약을 복용할 때 구토 증상을 느끼는 환자가 더러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용량을 대폭 줄임으로써 환자들의 약에 대한 거부감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현재 식욕촉진제 시장은 오리지널 제품인 보령제약 '메게이스'와 제네릭인 대원제약 '메게스트롤', LG생명과학 '애피트롤'이 3등분 하고 있다.
메게이스는 지난해 100억원 가량의 매출을 올렸으며, 메게스트롤과 애피트롤은 각각 80억원, 50억원 가량의 매출을 기록했다.
LG생명과학이 식욕촉진제 시장에 새로 내놓은 신기술 제품이 반향을 일으킬 수 있을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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