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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철 탈모 예방하려면?"…피부과 수칙 발표

  • 이혜경
  • 2012-04-02 09:52:28
  • 요약
  • 황사 심한 경우 되도록이면 외출 자제·모발 청결도 신경 써야

예년보다 황사가 일찍 시작되고, 발생 빈도 또한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되면서 탈모 환자들의 모발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두피를 예민하게 하면서 탈모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기 황사는 먼지보다 입자가 훨씬 작아 두피의 모공이나 모낭까지 닿기 쉽고, 두피를 자극해 탈모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대한피부과의사회 심재홍 홍보이사는 "황사 자체가 탈모를 유발하는 직접적인 요인은 아니지만, 황사철 잘못된 두피관리는 탈모를 악화시킬 수 있다"며 "황사 먼지로부터 두피를 청결히 관리하고 증상이 심할 때는 피부과를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도록 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이와 함께 피부과의사회가 황사철 올바른 탈모 예방과 치료를 위한 생활수칙을 공개했다.

6가지 수칙을 살펴보면 ▲황사가 심할 때는 잦은 외출 자제하라 ▲외출할 때는 모자, 양산 등을 적극 활용하라 ▲모발 청결을 유지하라 헤어스타일링 제품 사용을 자제하라 ▲음주+흡연=모발 영양공급 방해해 탈모촉진, 지나친 음주와 흡연은 삼가라 ▲탈모 의심되거나 증상 심해졌다면 즉시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라 등이 있다.

심 홍보이사는 "황사의 계절 봄이 다가오면 탈모 증상 악화가 탈모인들에게 스트레스로 작용하는 경우가 있다"며 "생활 습관 개선과 함께 의학적인 치료를 병행한다면 황사로 인한 증상 악화를 충분히 막을 수 있으므로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꾸준히 치료하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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