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하버드, 암 진료 협력관계 구축
- 이혜경
- 2012-04-02 10:38:2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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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상회의로 환자 치료 위한 자문 교환 프로그램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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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암병원이 암치료와 연구 분야에서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미국 하버드의대 부속병원인 MGH(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와 암을 중심으로 한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암병원은 지난해 3월 25일 개원한 이래, 외래 중심& 8729;단기입원 시스템, 원스톱& 8729;토탈케어와 협력진료 등 환자 중심의 프로세스를 정착시키고 문화예술을 통해 환자의 정서적 안정을 배려하는 병원환경을 조성하는 등 암 치료의 변화를 주도했다.
연구 분야는 임상의학과 기초과학 분야 간 공동연구 활성화를 위한 '암 연구협력 네트워크'를 구축, 서울대암병원, 서울의대 기초교실, 서울대 생명과학부, BIO-MAX, KIST, POSTECH 소속 교수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대암병원은 MGH와 정기적인 화상회의를 통해 환자의 임상 치료를 위한 2차 자문 교환(2nd Opinion Exchange)과 분야별 의사들이 의견을 교환하는 튜머보드(Tumor Board) 결성을 우선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연구 분야는 서울대암병원이 구축한 암 연구협력 네트워크인 CCRC(Center for Cancer Research Collaboration)에 MGH가 참여하여, 유전자 기반의 분자표적치료 연구를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MGH는 특히 서울대암병원이 우수한 치료 성적을 보이는 위암, 대장암, 췌장암의 공동 연구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후향적 연구의 즉각적인 시행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전향적 연구까지 확대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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