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비용 절감 위해 퇴직 직원 수당 줄인다
- 윤현세
- 2012-04-06 09:3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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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직 수당 및 의료보험 혜택 기간 감소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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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년간 2만6000명의 직원을 감원한 화이자가 오는 5월14일 이후부터 감원된 직원에 제공하는 퇴직 수당을 삭감할 것이라고 5일 밝혔다.
세계 최대 제약사인 화이자는 2009년 와이어스의 합병 이후 비용 절감에 집중했다. 특히 올해는 화이자의 콜레스테롤 치료제인 '리피토(Lipitor)'의 특허권 만료에 따른 매출 감소 영향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010년 CEO에 취임한 이안 리드는 2012년 운영비를 10억불 줄일 것이라고 선언했다. 따라서 미국 직원들에 대한 퇴직금 수당 지급 기간을 12주에서 8주로 줄이고 의료 보험 혜택 역시 8주간만 유지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회사에 근무한 기간에 따라 의료 보험과 퇴직금 수당을 추가로 받을 수는 있다.
화이자는 와이어스 합병 이후 인력을 20% 정리했으며 2011년에는 약 6억불의 비용 절감 효과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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