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원 서울대병원장, 엄상주 복산약품 회장 공로훈장
- 김정주
- 2012-04-06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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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보건의 날 유공자 포상…무궁화장은 고 매혜란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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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정희원 서울대병원장은 황조근정훈장, 엄상주 복산약품 회장은 국민훈장동백장이 각각 수여됐다.
보건복지부는 오늘(6일) 오후 2시 코엑스 오디토리엄에서 보건의료분야 유공자와 종사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40회 보건의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유공자 포상을 실시한다.
이번 국민훈장 무궁화장에 추서된 고 매혜란 여사는 복지부가 지난 12월 '숨은 유공자 찾기'를 실시해 최초로 일반국민의 추천을 받아 선정한 인물로 기록됐다.
매 여사는 1913년 부산에서 노블멕켄지 목사의 장녀로 태어나 1952년 부산에서 일신부인병원을 설립하고 1976년 맥켄지 파운데이션 재단을 설립해 현재까지도 해마다 일산기독병원에 기금을 지원하는 등 공로를 인정받았다.
황조근정훈장을 수여받은 정희원 서울대병원장은 구제역 확산과 연평도 포격 등 국가적 재난사태에서 축산농민과 연평도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민훈장동백상을 수상한 엄상주 복산약품 회장은 의약품 도매유통 선진화 기반 구축과 KGSP 적격업소 저변 확대에 촉매제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도매업체 시설과 경영관리 선진화 기반이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한 공로로 이번 영예를 안게 됐다.
이 외에도 국민훈장 목련장에 이수두 대한치과협회 명예회장, 대통령표창에 송응복 심평원 상임이사·오병열 건보공단 대전지역본부장 등이 각각 선정됐다.
복지부 정경태 보건연구관과 배경택 서기관, 심평원 최명례 실장, 박종수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부회장 등은 각각 국무총리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복지부는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지정하고 건강체험터와 연합학술대회, 걷기대회와 달리기대회 등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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