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명세 교수, 유네스코 IBC 위원 선정...한국인 3번째
- 최은택
- 2012-04-08 11:32:2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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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까지 4년 임기...생명윤리 분야 자문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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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한국 정부가 추천한 손명세 교수(59, 연대의대)가 유네스코 국제생명윤리심의위원회(IBC) 위원에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IBC는 생명과학분야에서 당면한 이슈들에 대해 윤리적 성찰을 제공하는 유네스코 자문기구로써 생명윤리 분야 전문가 36명(임기 4년)으로 구성된다.
손 교수는 박은정 교수(서울법대), 맹광호 교수(가톨릭의대)에 이어 한국인으로는 3번째로 IBC 위원에 선정됐다.
IBC는 '인간 게놈과 인권에 관한 보편선언'(1997년), '인간 유전자 데이터에 관한 국제선언'(2003년), '생명윤리와 인권에 관한 보편선언'(2005년) 등을 통해 과학기술 윤리규범 관련 논의를 주도해왔다.
또 매년 생명윤리 분야 정부간 협의체인 IGBC와의 정기적 교류를 통해 생명윤리 분야의 국제 규범화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손 교수는 연세의대 출신으로 같은 대학에서 보건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존스홉킨스대학 보건대학원에서 수학하기도 했다.
복지부 생명윤리위원회 자문위원을 엮임했고, 현재 연세대 보건대학원장, 연세대 의료법윤리학연구소장, 의사협회 윤리위원, 세브란스병원 생명윤리심의위원장, 세계의료법학회 부회장, 대한의학회 부회장 등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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