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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겐F와 함께 안과제품 시장 입지강화"

  • 가인호
  • 2012-04-09 09:35:28
  • 국제, 황반변성·백내장 임상…눈영양제 '오큐테인 3' 발매

국제약품 '오큐테인 3'
국제약품이 '타겐 F'에 이어 또 하나의 대형 안과용 제품을 발매했다. 이 제품은 3년 내 200억원대 블록버스터를 목표로 전사적인 마케팅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이 품목은 미국 국립안연구소(NEI)에서 2006년부터 다년간 진행하고 있는 대규모 연구과제인 'AREDS-2 포뮬러'를 적용한 제품이다.

국제약품(대표 나종훈)은 미국 국립안연구소(NEI)에서 대규모 임상을 진행하고 있는 AREDS2(Age Related Eye Disease Study 2) 포뮬러를 적용해 개발한 오큐테인3를 발매했다고 9일 밝혔다.

AREDS-2 연구는 미국립 안연구소 주관으로 2006년부터 현재까지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금년 말 연구가 마무리 될 예정이다.

AREDS-2 연구는 총 80개센터에서 4000여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노인성황반변성(AMD)과 백내장(Cataract)의 치료에 고농도의 루테인과 지아잔틴, 그리고 오메가3(DHA와 EPA), 항산화비타민등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디자인 된 대규모 임상이다.

국제측에 따르면 노인성 황반변성은 노화로 인해 황반기능이 저하됨으로서 시력이 떨어지거나 상실되는 질병으로 이미 서구에서는 실명원인의 1위인 질환이다.

국내에서도 50대 이후 발병되던 연령이 현재는 40대로 낮춰질 뿐 아니라, 최근 5년사이에 환자수가 급격히 증가한 심각한 안과질환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오큐테인3는 황반밀도를 유지하는 루테인과 눈에 필수요소인 항산화 영양소외에도 망막세포를 재생하고 눈의 염증을 감소시키는 오메가3를 주요성분으로 하고 있다.

'오큐테인3' 출시로 고가의 주사와 레이저 외에는 황반변성의 치료가 없어 어려움을 겪었던 환자들에게 황변변성의 예방과 치료 모두 도움을 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국제약품은 현재 시중에 눈 영양제로서 많은 제품이 출시돼 있으나, 오큐테인 3의 경우 대규모 임상결과를 바탕으로 한 학술적 배경을 근거로 출시 되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국제는 발매 3년차에 국내 눈영양제 시장내에서 200억대 블록버스터로 성장시켜 나간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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