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글라이자', 초기 메트포민 병용 적응증 추가
- 어윤호
- 2012-04-09 10:4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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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형 당뇨병 환자 초기 치료 가능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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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양사에 따르면 '온글라이자(성분명 삭사글립틴)'가 지난 달 23일 메트포민과의 초기 병용요법으로 식약청의 추가 적응증 승인을 받았다. 이번 적응증 추가에 따라 이전에 당뇨병 약물치료를 받은 경험이 없고 단독요법으로는 충분한 혈당 조절이 어려운 경우 처음부터 메트포민과 온글라이자를 병용투여하는 것이 가능해 졌다. 온글라이자는 DPP-4 억제제로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치료에 있어 식사 및 운동요법과 병행할 수 있는 혈당조절 개선제다.
단독요법 외에도 흔히 처방되는 경구용 당뇨병 치료제인 메트포르민, 설포닐우레아, 치아졸리딘디온 등과 병용 투여할 수 있다. 온글라이자는 1일 1회 요법으로 복용이 간편하며 2.5mg 또는 5mg의 적은 복용량으로 간 질환이 있는 환자, 신 장애 환자, 고령자 등에게도 효과적이다.
마이클 베리 한국BMS 사장은 "이번 온글라이자 적응증 추가를 통해 처음부터 높은 혈당수치를 지닌 환자들 역시 좋은 치료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진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사장도 "온글라이자의 초기 병용 요법에 대한 적응증 확대는 중증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초기 치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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