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 10명, 의료수급자 2천명에게 맞춤 약물 상담
- 강신국
- 2012-04-12 12:14:4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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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구로, 주치약사제도 도입…약사 50가구 집중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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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치약사를 아시나요?" 지자체 차원에서 주치약사제도가 도입돼 화제가 되고 있다.
서울 구로구는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약물 오남용을 줄이기 위해 주치약사제도를 도입한다고 12일 밝혔다.
구로구는 구로구약사회 도움을 받아 약사 9명과 고대구로병원 소속 약사 1명 등 총 10명을 주치약사로 투입한다.

주치약사들은 처방약뿐만 아니라 일반약 등 의료수급자가 복용하는 모든 약에 대해 종합적인 상담을 하게된다.
주치약사들은 특별 제작된 의약품 캘린더를 이용해 일주일 치의 복용약물도 정리해준다.
의료수급자들은 교육 후에도 필요할 경우 언제든지 주치약사에게 약물상담을 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주치약사 약물오남용 방지 교육을 통해 의료수급자의 건강증진과 더불어 불용 의약품 감소, 진료비와 약제비 감소로 인한 의료급여의 재정안정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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