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안과학회, 12~16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
- 이혜경
- 2012-04-12 10:49:3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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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안과 치료의 우수성 알리는 기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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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안과학회(이사장 곽형우)는 아시아태평양안과학술대회(APAO:Asia Pacific Academy of Ophthalmology)를 12~16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태학회는 1949년 발족한 이래 올해로 27회를 맞았으며, 이번 학술대회는 유럽안과학회 학술대회와 동시에 개최돼 전세계 65개국에서 안과 전문의 및 관계자 55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곽형우 이사장은 "아태학회 유치는 우리나라가 안과 치료에 있어 세계적인 표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안과 분야의 세계적 연구 흐름을 파악하고 국내 의료기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안과 석학들이 대거 참석, 초청연자만 750여명에 이른다.
총 2100개 이상의 프리젠테이션 주제와 700개의 포스터 및 비디오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연구 논문 발표 및 토론 뿐만 아니라, 실제 수술 사례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해운대백병원과의 위성 연결을 통한 실시간 수술 중계도 진행될 예정이다.
호주 시드니대학교, 비전 눈 연구소(Vision Eye Institute)의 팀 로버트(Tim Roberts) 박사는 백내장 수술에 대한 아시아 태평양에서의 전망 등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일본 오사의대 코지 니시다(Kohji NISHIDA) 교수는 줄기세포 이식 등 각막 수술에 대한 발표를 진행한다.
미국 배스컴 파머 눈연구소(Bascom Palmer Eye Institute)의 소니아 유(Sonia YOO) 박사는 각막 질환에 대한 케이스, 녹내장 임플란트 환자의 백내장 수술 치료 등에 대해 발표한다.
위스콘신 주 의대 쥬디 킴(Judy Kim) 교수는 외망막과 맥락막의 시각 이미지 형성을 주제로 적응광학에 대한 최근 임상의 해석, 적용과 관련된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임상전문분야 16개·기초분야 5개 등 주요 아젠다에 대해 250개 세션이 진행된다.
아태안과학회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일본, 중국, 싱가포르, 오스트레일리아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 19개 회원국이 소속돼 있으며 유럽안과학회는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 61개국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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