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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액정산 비협조사 3곳만 남아…내용증명 준비

  • 강신국
  • 2012-04-13 10:48:06
  • 요약
  • 약사회, 차액정산·진행상황 문제점 등 점검

차액정산 협조 확인서 미제출 제약사가 3곳으로 줄었다.

대한약사회(회장 김구)는 12일 5차 약가인하 차액정산 대책반(반장 김영식 약국이사) 회의를 열고 차액정산에 따른 진행 상황과 문제점 등을 점검했다.

약사회는 '약가 차액정산 지원 시스템' 집계 자료를 약국 거래처별로 구분·정리해 전달한 후 해당 거래처가 4월말까지 차액정산을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약사회는 차액정산과 관련 일부 제약사와 도매업체가 소극적 자세를 보이며 3월31일 약국 재고 기준이 아닌 도매업체별 차액정산 기준을 약국에 강요하고 있다고 보고 복지부에 대책 마련을 주문하기로 했다.

약사회는 약가 차액정산 협조 확인서 미제출 제약사인 글락소스미스클라인, 화리약품, 알파제약 등에 내용증명을 통한 약가 차액정산에 대한 최종 입장을 확인한 후 회원 대상 거래주의보 발령 등을 결정하기로 했다.

김영식 대책반장은 "일부 제약·도매업체가 유효기간 경과 조제용 의약품 반품에 대해 패널티를 적용하는 것은 허용할 수 없다"며 "불용 개봉 재고약은 의사의 처방 변경 등으로 약국에서 소진할 방법이 없는 불가항력적인 문제로 약국이 손실을 부담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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