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대한약학회장 선거 엄격해 진다
- 김지은
- 2012-04-19 23: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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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 홍보물 선거운동 금지…동영상 토론회 통해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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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허용됐던 입후보자들의 개인별 선거운동이 약학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동영상 토론회로 대체된다.
대한약학회는 19일 춘계 대의원 총회에서 기존 선거방식을 대폭 수정하는 정관개정안을 통과시켰다.
대한약학회 정세영 회장은 "그동안 약학회장 선거 입후보자들은 지방 약대 직접 방문이나 홍보물 제작 등으로 비용이나 시간을 낭비하는 상황이 적지 않았다"며 "후보자들의 불필요한 접촉 등은 오해의 소지가 될 수도 있는 만큼 공적 선거 강화를 위해 선거규정을 대폭 개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개정으로 입후보자들은 직접 방문이나 홍보물 배포 등의 개별 선거운동을 할 수 없게 된다. 기타매체를 통한 선거운동도 금지된다.
선거운동은 회장 입후보자가 복수일 경우 선거운동 기간 중 총 2회 토론회 진행으로 대체하고 후보자는 반드시 토론회에 참석해야 한다. 단, 후보자가 단일 입후보한 경우는 정책설명회가 개최된다.
토론회는 약학회 주최로 동영상으로 진행되며 개최된 지 3일 내 학회 홈페이지 내 개시될 예정이다.
또 기존에는 선거관리위원회의 경우 추천 2인으로 구성됐으나 올해부터는 사무총장과 2명의 감사가 추천하는 3인이 선거관리 위원회로 구성되며 선거인은 선거 당해 연도 8월 말까지 3년 간 회비를 납부한 자에 한한다.
임원 선거 방식도 변화된다. 그동안 대의원 총회에서 선출되던 임원진을 이사회에서 선출하고 임기 중 결원이 생길 시 2개월 내 이사회에서 보선하도록 간소화시켰다.
한편 대한약학회 선거는 오는 8월에 진행될 예정이며 선거에 참여할 대의원은 총 39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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