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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클래스

디오반 등 특허만료 오리지널 처방액 줄줄이 하락

  • 이탁순
  • 2012-04-24 06:44:50
  • 특허만료 인한 약가인하 여파…20% 이상 줄어

작년 하반기 특허만료 등으로 인한 제네릭 출시로 시장독점 지위를 잃은 오리지널들이 예상대로 상반기 처방액이 대폭 하락했다.

작년 11월 고혈압약 디오반필름코팅정(한국노바티스), 12월 당뇨복합제 아마릴엠(한독약품), 천식약 싱귤레어(한국엠에스디)는 제네릭 출시로 20% 약가가 인하되면서 처방액도 그만큼 사라졌다.

24일 데일리팜이 유비스트 자료를 토대로 이들 3개 제품의 1분기 처방액을 분석한 결과, 작년 동기보다 모두 20% 이상 처방액이 하락했다.

처방액이 가장 많이 준 건 싱귤레어다. 싱귤레어 10mg제품은 작년 1분기에는 73억원의 처방액을 기록했지만 올 1분기에는 49억원으로 31%나 줄었다.

싱귤레어는 작년 12월 26일 특허가 만료되자 26개 제약사가 제네릭 제품으로 시장에 진입했다.

위임형 제네릭인 루케어(CJ제일제당)가 1분기 처방액 15억원으로 제네릭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한미약품 '몬테잘', 종근당 '모놀레어'가 뒤를 잇고 있다.

싱귤레어는 정제뿐 아니라 츄정이 24억원으로 전년 1분기 대비 -43%, 과립제가 8억원으로 -25.6%를 기록, 모든 제형에서 하락세를 보였다.

디오반·싱귤레어·아마릴엠 1분기 처방액(유비스트, 억원)
대형 고혈압약인 '디오반'도 제네릭 침투에 흔들렸다. 디오반필름코팅정은 올 1분기 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113억원) -26.4% 하락했다.

디오반은 작년 11월 11일 특허가 만료되면서 무려 115개(53개 업체) 제품이 시장에 나선 것으로 전해진다.

한림·종근당·씨제이가 제네릭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200억원대 당뇨약 아마릴엠도 20% 처방액이 하락했다. 작년 12월 제네릭이 나온 이 제품은 올 1분기 51억원으로 전년 동기(64억원) 대비 20.9% 하락했다.

아마릴엠 제네릭 허가품목은 무려 74개(53개 업체)지만, 처방액은 아직 크지 않다. 하지만 약가인하 여파로 처방액 하락을 막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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