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내달부터 '환자표본자료(HIRA-NPS)' 제공
- 김정주
- 2012-04-30 14: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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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부터 홈페이지 통해 사전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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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환자표본자료(HIRA-NPS)' 사전 신청을 받아 5월부터 자료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환자표본자료는 건강보험 청구자료를 기초로 개인 식별이 불가능한 연구 목적의 동일 환자 진료와 처방 내역 표본 자료를 말하며 2009년 기준 1년 단위 약 110만 명 분에 해당하는 방대한 자료다.
환자표본자료(HIRA-NPS-2009)는 요양기관의 2009년 청구자료를 대상으로 하며 입원환자 13%(약 70만명), 외래환자 1%(약 40만명)의 개인정보를 제외한 진료 및 처방내역이 포함된다.
심평원은 자료의 신뢰도와 타당도 검증을 위해 보건의료 관련 5개 학회(한국보건행정학회, 한국보건정보통계학회, 한국보건경제학회, 대한예방의학회, 한국역학회)와 MOU를 맺고 지난해 10월 관련 심포지엄을 개최한 바 있다.
자료는 국내 거주 일반 연구자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연구자의 경우 심평원 홈페이지에 안내된 자료 사용 절차 과정을 거친 후 DVD로 제공받아 사용할 수 있다.
심평원은 오늘(30일)부터 홈페이지(www.hira.or.kr)를 통해 표본자료의 사전 신청을 받고, 사전 등록자를 대상으로 내달 21일 '표본자료 활용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심평원은 "2010년도 자료에 대해서도 심포지엄 등을 통해 신뢰도와 타당도 검증을 한 번 더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후 제공되는 자료부터는 별도의 검증절차 없이 매년 9월에 전년도 환자표본자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심평원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1644-20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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