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치 "서울시 아동청소년 치과주치의 사업 환영"
- 김정주
- 2012-05-04 15:44:1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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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만명 대상 사업 진행, 의료체계 구축 단초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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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건치)가 최근 서울시가 발표한 서울시 아동청소년 치과주치의 사업을 환영하고 나섰다.
건치는 3일 논평을 내고 건강불평등 해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의 치과주치의 사업에 따라 올해 적용받을 아동청소년은 3만명. 6개 시범자치구 초등하교 4학년과 서울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치과 의료 서비스와 예방교육을 받게 된다.
건치는 "치료중심에서 예방중심으로 치과 의료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건강한 1차 의료기관과 지역주민들이 공생할 수 있는 의료체계를 구축하는 단초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건치는 이번 사업이 처음 시작하는 단계인 만큼 철저한 준비과정을 거쳐 참여단체들과 주민들이 사업의 긍정적인 효과들을 체험해 발전적인 제도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제언했다.
특히 문서와 통계가 아닌 아이들 개개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이 되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참여 단체들의 일방적인 희생이 아닌 소통을 통해 제도를 발전시켜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건치는 "이번 사업이 아동청소년들에 대한 치과 의료 보장성의 확대로 이어질 것을 기대한다"며 "더 발전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조언과 충고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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