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의 달인 3인이 권하는 '가정의 달 101% 활용법'
- 김지은
- 2012-05-05 06: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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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짝 특수는 옛말, 잠재고객 사로잡는 달로" 삼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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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이 돌아왔다. 유통업계는 기다렸다는 듯 '반짝 특수'를 위한 이벤트와 상품들을 쏟아내고 있다.
약국가에게도 5월은 그냥 지나치기는 아깝고 별도의 준비를 하기에는 수익이 남지 않아 고민에 빠지게 하는 달이다.
사라져가는 약국 5월 반짝 특수를 또 다른 기회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은 없을까.
가정의 달을 맞아 '판매약의 달인'으로 불리는 약사 3인을 만나 그들만의 비법을 들어보았다.
[마포구 공덕동 푸른약국 박훌륭 약사]

"일반 마트나 백화점에 비해 약국이 가지고 있는 최대 강점은 전문성이잖아요. 약사의 전문적 상담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필요한 성분과 상품을 패키지로 권할 수 있다는 거죠"
서울 공덕동 푸른약국 박훌륭 약사가 제안하는 약국 가정의달 활용법은 일명 '패키지'다.
기존 단골환자들을 중심으로 기록하고 관리했던 약력이 비로소 빛을 발할 수 있는 시즌이 바로 5월 가정의 달이라는 것이 박 약사의 설명.
평소 관리해 뒀던 약력을 바탕으로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고 이에 필요한 성분을 약사가 구성해 추천할 수 있다는 것이다.

"평소 관리해 뒀던 약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상담을 하고 환자 상태에 맞는 건기식 등을 가족별로 조합해 권하면 환자들도 좋아하고 만족도도 높은 편이에요"
박 약사는 특히 5월 가정의 달, 약사들이 주목해야 주력상품으로 최근 20~30대 젊은 여성층 사이에서 뜨겁게 떠오르고 있는 피부 비타민제를 추천한다. 스승의 날 젊은 여 선생님들에게 선물하기에 효과적일 수 있다는 것이다.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을 위해서는 최근 수요도가 높아지고 있는 잇몸약이나 단백질 보충을 위한 효모제품 등을 추천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광진구 자양동 신승보온누리약국 김경순 약사]

서울 자양동에 위치한 신승보온누리약국에 들어서면 오픈매대에 진열된 별도 포장의 상품들이 가장 먼저 고객의 시선을 끈다.
37년 째 자양동 한 곳에서 약국을 운영하고 있는 김경순 약사는 환자들과 오랜 세월 쌓은 신뢰도 중요하지만 끊임없이 약국이 고객들의 마음을 잡기 위해 준비하고 노력하는 것이 필수라고 조언한다.
"약국에서 이제 가정의 달 특수는 사라졌어요. 하지만 약사들이 조금만 신경쓰면 5월 가정의 달을 환자들이 약국에서 자신들의 건강을 체크하고 관리하는 기간으로 인식하게 만들 수 있어요"
실제 김 약사는 환자에게 함께 권하면 좋을 상품을 묶어서 별도로 포장해 매대에 진열해 뒀다. 예상 외로 미리 준비해 둔 상품들은 외국인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이 김 약사의 설명. 약국 위치상 중국, 동남아 등 외국인들이 많이 살고 있어 가족이나 지인의 선물용으로 깔끔하게 포장된 상품들을 선호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김 약사는 꾸준히 일반약과 건기식 트렌드를 분석하고 환자들에게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그런 김 약사가 가정의 달을 맞아 약국에 추천하는 주력상품은 무엇일까.

그 밖에도 김 약사는 30~40대 젊은 고객들을 위해서는 종합영양제, 어린이들을 위해서는 비타민, 미네랄이 함유된 제품들을 권하면 좋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제주 메디칼 약국 오원식 약사 ]

제주 메디칼 약국 오원식 약사는 지난해 설 명절 건기식 이벤트로 평소보다 15%이상의 매출 신장과 고객 증대를 체험했다.
당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5월에도 미리부터 기획, 준비 과정을 거쳐 '5월 가정의 달 건기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 방식은 건기식 제품에 한해 10% 할인을 진행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별도 현수막과 네온사인 등을 약국에 설치했다.
"마트나 백화점에서 살 수 있는 저가의 다량제품보다는 함량이 높고 효과가 좋은 고가의 소량제품을 환자들에게 권하고 있어요. 약국이라는 차별성을 바탕으로 고객에 맞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공략하는 거죠"
오 약사 역시 약국들이 5월 가정의 달에 반짝 특수만을 기대하기 보다 지속적인 고객 관리 기간으로 삼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를 위해 오 약사는 평소 약국에서 건기식이나 일반약을 구입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약 복용 후 변화된 내용 등을 지속적으로 체크해 주고 있다.
오 약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약국에서 주력해야 할 상품으로 어버이날 어르신들을 위한 상품으로는 칼슘 단일제제를 추천한다.
또 30~40대 젊은 층들을 위해서는 활성비타민제와 코엔자임큐텐이 함유된 종합비타민제 등을 나이대별로 추천하면 효과적일 수있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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