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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이제 나트륨도 복약지도 합니다"

  • 정웅종
  • 2012-05-09 12:56:04
  • 요약
  • 부산시약, 건보공단과 만성질환자 맞춤 상담 캠페인

"만성질환자는 약국에서 나트륨 복약상담 받으세요."

부산지역 약국들이 나트륨의 위험성을 홍보하며 환자를 상대로 적극적인 복약지도에 나서 주목된다.

부산광역시약사회(회장 유영진)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조우현)와 연계해 지역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나트륨 줄이기 맞춤지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나트륨 줄이기 캠페인은 부산 전 지역 약국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142개 우수약국에서 복약지도시 리플렛을 통해 나트륨 과다섭취의 위험성을 홍보하며 국민 건강지킴이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인이 하루에 섭취하는 나트륨은 4,878㎎으로 세계보건기구(WHO) 1일 최대 권고량인 2,000㎎(소금 1작은술)의 2.4배 수준이다. 외식이 잦은 30~50대 남성은 6,621㎎으로 3.3배나 된다.

나트륨은 인체에 꼭 필요한 무기질이지만 많이 먹으면 고혈압과 당뇨병, 각종 심혈관·뇌혈관·신장 질환 등 만성질환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으며 사회 경제적 비용 증가의 주요 요인이 되고 있다.

유영진 부산시약사회장은 "약사의 복약지도시 나트륨 과다섭취의 위험성과 적정섭취를 유도하는 등 7개월동안 22만명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며 "약사는 국민 건강지킴이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해 나트륨 과다섭취의 위험으로부터 국민의 건강권을 지켜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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