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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희 의원 "투쟁만 해서는 어렵다…대안 만들어야"

  • 강신국
  • 2012-05-20 00:46:11
  • 요약
  • 경기약사학술제 전야제 참석…김미희 "약사라는 게 자랑스럽다"

왼쪽부터 김미희 당선자, 김현태 회장, 김상희 의원
약사출신으로 19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김상희(민주통합당) 의원과 김미희(통합진보당) 당선자가 한 자리에 모였다.

김상희 의원과 김미의 당선자는 19일 팔레스호텔에서 열린 경기약사학술제 전야제와 국회의원 당선자 축하연에 참석했다.

김 의원은 "18대 의원으로서 약사법 개정안이 통과돼 죄송하고 답답한 마음"이라며 "지난 1년은 약사와 약업계에 너무 힘든 시기였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그러나 투쟁만 해서는 어렵다. 미리 예측하고 대안을 연구할 필요가 있다"며 "이를 통해 국민건강에 기여하고 국민을 설득하면 약사 권익을 지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19대 국회에서도 약업계의 제도적 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올 것"이라며 "약사회와 국회 소통의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통합진보당 김미희 국회의원 당선자도 "약사라는게 자랑스럽다"며 "약사출신 의원 뽑았더니 정말 잘한다는 소리를 듣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당선자는 "학술대회 논문을 보니 부천 야간약국 시범사업이 눈에 띄었다"며 "전국적으로 확대돼 제도적으로 정착됐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김현태 경기도약사회장은 김상희 의원과 김미희 당선자에게 당선 축하패를 전달하며 19대 국회 입성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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