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시원, 치과의사 국시에 실기시험 도입 추진
- 이혜경
- 2012-05-21 10:10:4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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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실무위원회 구성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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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김건상)은 최근 '치과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 추진위원회(위원장 신동훈)'를 열고, 치과의사 국가시험에 임상 실기시험을 도입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국시원은 이번 회의에서 현행 필기시험만으로 치러지는 치과의사 국가시험에 지식, 수기 및 태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임상 실기시험을 도입하기로 했다.
향후 기본계획 및 세부계획 수립 후 복지부 승인을 거쳐 연도별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올해 안에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실무위원회'를 구성, 실무논의를 구체화하기로 했다. 의료인 직종에 임상 실기시험 도입은 2009년 의사 국가시험이 처음이며, 치과의사 실기시험이 도입될 경우 두 번째가 된다.
그리고 국제적으로 이미 국가시험에 임상 실기시험을 도입하여 시행하는 국가는 미국과 캐나다뿐이며 아시아 지역에서는 우리나라가 최초이다.
치과의사 실기시험 도입에 대한 타당성 및 필요성 등은 이미 연구수행과 치의학계의 의견 합의 과정 등을 통해 충분히 확인됐다는게 국시원의 입장이다.
국시원은 시험항목 개발 연구를 비롯, 제도도입 타당성(2002년) 및 실행방안 연구(2007년), 시행지침 및 모의시험 연구(2011년)을 마쳤고, 2012년에 문항유형 및 평가방법 등에 관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회의에는 추진위원회 신동훈 위원장(단국대 교수)을 비롯해 국시원 김건상 원장, 박병하 사무총장, 이경신 국장, 보건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 고득영 과장, 구강가족건강과 신승일 과장, 한국치과대학장·의학전문대학원장협의회 박덕영 교수(강릉원주대), 조혜원 교수(원광대), 한국치의학교육평가원 신제원 교수(경희대), 이재일 교수(서울대), 치과의사시험위원회 박병건 교수(전북대), 심준성 교수(연세대), 전양현 교수(경희대) 등 총13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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