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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성원 잊지 않겠다"…약사가족 의원들 '화답'

  • 강신국
  • 2012-05-25 06:44:46
  • 요약
  • 약사회, 19대 국회 약사가족 국회의원 당선 축하연

약사출신 국회의원 당선자와 약사가족 국회의원들의 한 자리에 모였다. 당선자들 모두 약사 발전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대한약사회(회장 김구)는 24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약사가족 국회의원 당선자 축하연을 개최했다.

축하연에 참석한 국회의원 당선자들
김구 회장은 "약사는 국민의 일원이자 보건의료의 한 축"이라며 "약사회는 국민과 함께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약사가족 당선자들의 국회 입성을 축하한다"며 "올바른 정책으로 국민의 희망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약사출신 당선자와 약사가족 당선자에게 축하패와 금뱃지를 전달했다.

먼저 민주통합당 김상희 당선자(이대약대)는 "국민과 약사회 발전을 위한 소통의 중심에 서겠다"며 "살아 돌아오게 해준 약사님들의 성원을 잊지 않겠다"고 언급했다.

통합진보당 김미희 당선자(서울대 약대)는 "약자를 위한 의원이 되겠다"며 "약사출신 의원이 정말 잘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고 밝혔다.

오경희 약사의 오빠인 민주통합당 오제세 당선자는 "약사회 축하행사에 한 번도 빠지지 않았다"며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민주통합당 정청래 당선자(부인 김인옥 약사)는 "김상희 의원과 김미희 의원이 성골이라면 저는 진골정도 되는 것 같다"며 "18대 총선에서 낙선한 이유가 지난 축하연에 참석하지 않아 그런 것 같다"고 말해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새누리당 김진태 당선자(부인 원현순 약사)도 "집사람이 고생을 많이 했다"며 "오늘 행사가 처가집처럼 푸근하다. 아들보다 사위가 낫다는 말처럼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민주통합당 윤후덕 당선자(부인 김은희 약사)는 "김원길 의원이 복지부장관 재직시절 장관 비서관으로 활동했다"며 "약사회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꿰차고 있다"고 말했다.

윤 당선자는 "아내가 결혼 30년 동안 고생 많이 했다"며 약사인 부인에게 당선의 영광을 돌렸다.

민주통합당 윤관석 당선자(부인 장지선 약사)도 "분업때 아내가 약국을 하며 고생을 많이 했다"며 "정리되지 않은 정책을 찾아 해결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원희목 의원과 김명섭 대약 명예회장은 국민과 약사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해 달라며 당선자들을 축하했다.

한편 박병석, 김정훈, 김광림, 김현미, 박대출, 이에리사 당선자는 축하연에 참석하지 않았다. 이주영 당선자 동생인 이성애 약사는 오빠를 대신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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