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여성암전문병원, 신속 진료 시스템 구축
- 이혜경
- 2012-05-28 17:53:3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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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방암·갑상선암센터, 진료 실적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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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료원은 최근 암 진단 후 신속한 수술이 사망률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자료가 발표되면서 이대여성암전문병원 유방암·갑상선암센터(센터장:문병인)의 신속하고 편리한 진료 시스템이 주목을 받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2009년 3월 설립된 이대여성암전문병원 유방암·갑상선암센터는 암 진단 후 1주일 이내 시술을 실현해 환자들이 치료를 위해 기다리는 동안 겪게 되는 고통과 두려움을 최소화했다.
통합 진료 시스템과 원스톱 서비스 구축으로 이대여성암전문병원 한 공간 안에서 병원 방문 당일 외래 진료, 검사 등이 모두 이루어져 그동안 대학병원의 고질적인 병폐로 꼽혀온 진료 대기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또한 국내에서 처음으로 '우선 진료 시스템'을 도입, 이대여성건진센터에서 암으로 의심되거나 암으로 진단된 환자와 타 병원이나 협력병원에서 암으로 진단 받은 환자에게는 당일 접수, 검사하는 논스톱 서비스를 실시해 대기 시간을 단축함으로써 환자 편의성을 높였다.
진료 시간도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타 대학병원보다 2시간을 더 연장 운행하고 있다.
아울러 유방암·갑상선암센터는 이러한 신속한 진료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 최근 1년간 6명의 여성암 전문의를 추가 배치한 바 있다.
이러한 여성암 환자만을 위한 신속하고 편리한 진료 시스템은 환자들의 높은 신뢰와 호응 속에 진료 실적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병원 측은 밝혔다.
이대여성암전문병원 유방암·갑상선암센터의 올해 3월 수술 건수는 2009년 3월 대비 6배가 넘는 신장률을 기록하고, 지난해 3월 보다는 약 40% 증가했다.
유방암·갑상선암센터에 입원하는 환자의 경우 2009년 3월 대비 9배가 넘는 증가세를 나타내며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문병인 유방암·갑상선암센터장은 "최근 이대여성암전문병원 유방암·갑상선암센터의 성장세는 다른 대형 암 센터와 경쟁하기 위해 여성암 분야를 특화 육성한다는 이화의료원 차원의 선택과 집중 전략을 세우고있다"며 "빠른 진료, 빠른 검사, 빠른 수술을 표방하는 진료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환자들의 높은 신뢰와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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